김포 모담초 강당이 산부인과로? ‘찾아가는 성교육’으로 건강한 성장 처방전
모담초등학교(교장 임숙희)는 2025년 12월 9일(화) 전교생을 대상으로 태아의 탄생부터 사춘기의 건강한 변화까지 아우르는 경기도교육청 ‘2025 찾아가는 학생건강증진센터 성교육 체험(주관 경기도교육청, 진행 가드너스 협회)’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은 올바른 성가치관 확립과 성폭력 예방, 성평등 문화 확산 등 성에 대한 전반적인...
제7회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대회 손연재(21·연세대)가 첫날 1위로 2연패를 향한 순조로운 첫발을 디뎠다.
▲ 10일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제7회 아시아리듬체조선수권대회 첫날‘체조요정’손연재가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손연재는 10일 충북 제천시 세명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개인종합과 종목별 예선에서 후프(18.100점)와 볼(17.600점) 경기를 치러 각각 1위를 기록했다.
또 중간 합계 35.700점으로 종합 순위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엘리자베타 나자렌코바(35.400점)가 2위를 기록했다.
나자렌코바는 후프(17.900)와 볼(17.500) 경기에서 각각 손연재 뒤를 이었다.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한국 리듬체조의 기대주 천송이(18·세종고)는 후프(16.700점)와 볼(16.250점)에서 각각 6위를 기록했다.
손연재는 지난 2013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최초로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내며 3관왕에 올랐고, 이번 대회 2연패와 다관왕에 도전한다.
또한 단체전은 손연재와 천송이, 이다애(21·세종대), 이나경(17·세종고)이 호흡을 맞춰 우즈베키스탄(69.400점)에 이어 68.650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