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매실청 담그기 체험 모습
수정초등학교(교장 류동훈)는 지난 8일 과학실에서 매실청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학교 식생활교육 체험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탄산음료가 아닌 건강한 매실 발효 음료를 마시는 등 건강한 식생활 의식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금번 매실청 담그기 체험은 매실청의 발효 원리와 전통 식문화를 탐구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했다.
자유탐구 시간을 거친 학생들은 밭에서 직접 따 씻어 말린 매실의 꼭지를 따 손질했고 설탕과 함께 켜켜이 쌓으며 발효원리를 이해하며 즐거워했다.
오늘로부터 꼭 100일을 기다려야 매실청이 완성된다는 이야기에 학생들은 달력에서 100일을 세며 설레어 했다. 4학년 김유나 학생은 “얼른 먹고 싶다”며 “매실청을 어떻게 담그는지 알게 되었고, 집에서도 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