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매실청 담그기 체험 모습
수정초등학교(교장 류동훈)는 지난 8일 과학실에서 매실청 담그기 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학교 식생활교육 체험장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탄산음료가 아닌 건강한 매실 발효 음료를 마시는 등 건강한 식생활 의식을 함양하고 학생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함이다.
금번 매실청 담그기 체험은 매실청의 발효 원리와 전통 식문화를 탐구하는 데에서부터 시작했다.
자유탐구 시간을 거친 학생들은 밭에서 직접 따 씻어 말린 매실의 꼭지를 따 손질했고 설탕과 함께 켜켜이 쌓으며 발효원리를 이해하며 즐거워했다.
오늘로부터 꼭 100일을 기다려야 매실청이 완성된다는 이야기에 학생들은 달력에서 100일을 세며 설레어 했다. 4학년 김유나 학생은 “얼른 먹고 싶다”며 “매실청을 어떻게 담그는지 알게 되었고, 집에서도 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