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주시는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저소득층에게 행복나눔 푸드마켓 이용 신청을 6. 8(월)부터 오는 15(월)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저소득층을 위한 푸드마켓 운영을 위해 2009년부터 식품제조 및 유통기업으로부터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지원 등 푸드마켓의 나눔을 실천하고 기부 문화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다.
푸드마켓은 무상으로 기부받아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회복지기관이며, 지난해도 ㈜오뚜기등 450개소 기부업체로부터 무상으로 소외계층 570여명에게 기부식품을 지원해 왔다.
이용신청은 전주시 지역 내 해당 동주민센터에서 받으며, 선정 기준은 전주시에 거주하시는 분 중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 수급탈락자, 기타 저소득층 순으로 기부물품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이 해당된다.
푸드마켓은 월 1회(2만원상당) 이용할 수 있으며, 거동 불편 등 방문이용이 어려운 대상자에 한해 배달서비스도 할 계획이다. 이용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 1년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전주시 생활복지과장(최은자)은 이용회원에게 지원되는 물품은 100% 지역사회에서 기부를 받아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기부되는 물품의 양·종류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이용신청을 바라며,“저소득층 복지를 위해 푸드마켓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용 신청에 따른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동 주민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