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청양읍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권영철, 김정자)는 4일 오전 청양읍사무소 광장에서 2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홀로 살면서 생일조차 잊고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고 정감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과 경로효친 사상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면서 생일상을 언제 받아봤는지 기억이 희미하다. 모처럼 한바탕 흥겨운 자리를 마련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영철 회장은 “봉사가 아니라 기쁨을 나누는 일이라 생각하고 회원 모두가 자식 된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어르신들에게 오늘 하루가 행복한 날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 환경정화활동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