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충북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남성에 대한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나왔다.
2일 충북도 메르스 비상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한 초등학교 교사 A씨의 가검물을 정밀검사한 결과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혀왔다.
이에 따라 도내 메르스 확진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보건당국은 바이러스 잠복기간 등을 고려해 A씨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를 2주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A씨는 지난달 23일 경기도 평택의 한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의 병문안을 다녀왔고, 아버지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자 보건소에 접촉사실을 신고했다.
해당 보건소는 A씨의 가검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도내 한 종합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으려 방문했지만 해당 병원은 의심증세가 전혀 없다며 귀가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