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청양군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은 KT&G 제조본부의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KT&G 제조본부 직원들 10여명은 29일 청양군을 방문, 평소 직원들의 성금으로 모은 상상펀드로 마련한 300만원상당의 세제 460세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어 40년 이상 노후 된 집에서 어렵게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화성면 조모씨 가정을 방문해 도배, 장판 등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때 이른 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열중한 직원들은 “서툰 솜씨지만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가 아닌 뜻 깊은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청양군과 KT&G 제조본부는 지난 3월 협약을 맺고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상호 자원연계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건강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