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광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저작권위원회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 운영사업 2년차를 맞이하여 기존의 찾아가는 저작권 종합서비스와 더불어 SW자산관리 컨설팅 업무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는 찾아가는 저작권종합서비스로 저작권 등록, 멘토링, 교육, 홍보 지원 등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올바른 저작권 이용과 권리보호를 추진하였고 저작권 문화조성 기반 구축을 통한 올바른 저작권 인식제고에 앞장서 왔었다.

금년에는 저작권 등록 비용지원, 저작권 시제품 제작 지원, 저작권 멘토링 지원, 저작권 교육 및 홍보 지원 서비스를 활발하게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전북지역 저작권 유관기관 및 대학과 연계하여 저작권 서비스를 활발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SW자산관리 컨설턴트를 운영함으로써 6월부터 본격적으로 SW불법복제 분쟁예방 및 올바른 SW사용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광진 원장은 “갈수록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저작권에 대한 올바른 사용 및 인식 제고와 권리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무분별한 분쟁예방 등 실질적으로 전북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저작권 등록, 상담, 교육, 사업화, 컨설팅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저작권 종합서비스와 SW자산관리 컨설팅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 관련 문의는 (재)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전북저작권서비스센터(281-4131)로 언제든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