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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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이 농경지와 생활주변에 방치돼 자연환경을 저해하는 영농폐비닐을 수집·관리하기 위해 마을단위 공동집하장 2개소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면은 중추리 쓰레기 분리수거장 옆에 옹벽을 설치하고 33㎡의 규모의 집하장과 관현리 갓고개마을 입구에 30㎡ 규모의 집하장을 설치했다.
면은 앞으로 이곳 집하장에 수거된 영농폐비닐은 한국환경공단을 통해 처리해 마을 주민들에게 ㎏당 130원에서 190원까지 수거장려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마을 단위로 영농폐비닐 공동집하장을 확대 설치해 나갈 방침이다.
면 관계자는 “영농폐비닐은 농촌 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심각한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농경지 주변에 무단 방치하지 말고 공동집하장에 배출 처리되도록 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