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청양군은 20일 오후 2시 제398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대치면 개곡리에서 지역특성화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양소방서 소방관, 대치면 지역민방위대장, 의용소방대원과 개곡리 마을 주민 등 60여명이 참가해 지난해 이곳에 설치된 호스릴소화전을 사용해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호스릴소화전은 소방 사각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 스스로가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시설로 익숙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소 주민들 간 역할 분담을 통한 훈련이 필요하다.
개곡리 강인승 이장은 “그동안은 화재가 발생해도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속수무책인 환경이었다”며 “호스릴소화전 사용법을 완벽하게 숙지해 주민들 스스로도 안전을 지켜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춰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 호스릴소화전 설치 사업을 지속 추진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