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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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지난 5.8(금)16:00∼17:50동안 김포시 재난종합상황실에서 13개 협업부서와 7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제 2차 도상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5.18(월)∼5.22(금)까지 실시되는 「201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준비하기 위해 김포시 지역특성에 맞는 재난상황을 가정하여 자체훈련을 수립하고, 훈련상황 발생시 부서별·기관별 임무와 역할수행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 자체훈련은 “ 지진 발생으로 김포아트홀 일부가 붕괴”됐을 경우를 가정한 재난상황을 주제로 부서·기관간 대응 방법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포시는 2015. 5.19(화)에 위 가정상황에서 재난대응안전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김포시 안전총괄과 노순호과장은 “이번 훈련이 각종 재난상황에서 초기대응·실전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철저한 훈련준비를 통해 훈련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