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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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13일 청양읍 아리랑웨딩홀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3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 효 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경로행사는 대한적십자 청양지구협의회(회장 김명옥)의 주최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 자원봉사를 통해 진행됐다.
이날 1부 기념식에서는 효행자 및 장한 어버이에 대한 표창으로 ▲복지부장관 표창 정산면 신명숙 ▲충남도지사 표창 화성면 박종찬 ▲청양군수 표창 청양읍 한미숙씨 외 9명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적십자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식사와 초청가수 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위안잔치가 진행됐다.
김명옥 협의회장은 “매년 회원모두의 정성을 모아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며, “항상 부족해 죄송스럽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