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배후로 추정되는 해킹 조직의 사이버 공격은 끊이지 않아
북한 인권운동가 A 씨는 지난 9월, 스마트폰이 초기화되며 연락처 등 모든 데이터가 삭제됐다.더 큰 문제는 그다음이었다.A 씨의 SNS 메신저로 주변 사람들에게 악성코드 파일이 살포됐다.의심을 한 지인들이 A 씨에게 연락했지만, A 씨는 이 연락을 받지 못했다.해킹 공격이다.국내 한 보안업체는 해킹 배후로 북한 해커 그룹 '코니'를 지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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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부터 주 5회 운항했던 대구~오사카 직항노선이 오는 7월 하반기부터는 2편을 더 늘려 매일 운항 체제로 개편됨으로써 대구·경북 시·도민과 지역 상공인의 항공이용 편의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 대구~오사카 노선 증편 현황
- 항공사 및 항공기 : 티웨이항공 / 보잉 737-800(189석)
- 증편 개시 : 2015. 7. 2.(화) 09:00 ~
■ 증편 내용
기존 스케줄 : 주 5회 월, 수, 금, 일(2회)
→ 변경 스케줄 : 주 7회 월, 화, 수, 목, 금, 토, 일 / 2회 증편
이번 대구~오사카 하반기 노선 개편과 관련하여 정명섭 대구시 건설교통국장은 “대구·경북 지역민은 오사카 노선을 매일 이용할 수 있어 항공이용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이고, 항공사는 관광수요에 더해 상용 비즈니스 수요까지도 유인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지자체, 항공사 모두에게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