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청양군은 소나무 재선충병 유입을 막기 위해 반출금지구역을 지정하고 방제초소를 운영하며 항공 방제를 실시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지난 2012년 재선충병 발생지역인 보령시 청라면으로부터 반경 2㎞내에 위치한 남양면 신왕리ㆍ백금리, 화성면 산정리ㆍ장계리 등 4개 마을 1935ha에 대해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하고 이동금지조치하고 있다.
또한 방제상황실을 설치ㆍ운영하고 발생 반경 내에 대해 산림병해충 예찰조사원을 투입 예찰하고 있으며 화성면 장계리, 남양면 신왕리 등 2개소에 초소를 설치해 소나무류 이동을 강력히 단속하고 있다.
특히, 보령시 발생지역과 연접한 남양면 신왕리ㆍ백금리, 화성면 산정리ㆍ장계리 80ha에 대해 지난 6일 1차 방제를 시작으로 5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임야 또는 주변에 고사했거나 고사 중인 소나무, 해송, 잣나무를 발견하면 즉시 읍ㆍ면사무소나 산림축산과로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항공방제에 포함된 지역 양봉농가 및 주민들께서는 항공방제 시 피해가 없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