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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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장 유영록)는 김포시민 30,0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김포시가 주최하고 (재)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제93회 어린이날 행사“어린이들의 행복한 꿈”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30분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어린이날 기념식, 기획공연 등이 진행 됐으며, 오후부터는 체험부스 70여 종과, 훌라후프, 굴렁쇠, 달리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 및 이벤트가 진행되어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마련되었으며, 또 오후에 펼쳐진 동아리공연, 마술쇼 등은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침부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온가족이 행사장에 오게 되었는데, 아이들 모두 다양한 체험활동 및 공연을 즐기며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고 밝히며,“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행사 진행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어 안전하고 행복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며, 다채로운 공연 및 3D영화상영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김포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