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충북 제천 수산초(교장 권오석)는 4월 마지막 주, 안전교육을 주제로 하는 안전생활 그리기 주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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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조종례 시간, 창체, 관련교과 시간에 실내, 복도・계단, 운동장, 화장실, 인도 및 도로, 물놀이, 빙상활동, 관람활동 등 때와 상황에 따라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대비 교육을 받고, 안전생활을 계도하는 그리기 활동을 했다.
특히, 근래 일어난 네팔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 시 당황하지 않고 대피하는 방법을 익히는 재난대비 안전교육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처하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그 외 교통안전교육, 실종·유괴 예방 방지 및 가출예방교육,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자살 예방교육, 성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실험·실습 안전교육,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교육과 관련된 안전퀴즈 풀기 대회 및 안전 표지판 만들기 활동도 했다.
권오석 교장은 “생활 속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평소 안전의식을 갖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속적은 안전교육과 그에 따른 교육활동으로 안전의식을 내면화 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