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청양고추·기자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기형)는 28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 안건으로는 ▲임기 만료된 추진위원 정비 ▲실무추진단 내 운영사무국 별도 설치 ▲고추판매장 운영 농협 일원화 등이며,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과 확대 추진해야 할 프로그램 등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역사·문화·예술의 도시 청양으로의 추억여행’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자녀와 함께 하는 체험 거리 등 가족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축제로 개최할 것에 의견을 모았다.
이날 김기형 위원장은 “올해부터 다시 백세공원으로 축제 장소가 변경됨에 따른 방문객들의 혼선을 막기 위해 그 어느때 보다 홍보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위원회 고문인 이석화 청양군수는 “청양군 대표 축제인 청양고추구기자축제가 민간이양 된지 두 번째 해를 맞았다”며 “기존 틀을 답습하지 말고,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에 힘써 종합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