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홍성군은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일본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이 일본 새 중학교 교과서 대다수에 실리게 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도발이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영상관을 홍주성역사관과 홍성읍사무소 민원실 2곳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관 설치는 KBK(국토사랑 방송협의회)와 K-Water(한국수자원공사)의 후원으로 이루어졌으며 국회, 국회도서관 서울시청 로비 등에 이어 홍성군에 설치된 것으로 독도의 실시간 모습을 HD급으로 볼 수 있는 55인치 모니터와 독도의 지리, 생태계와 함께 역사적인 정보를 담은 설명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
실시간 영상은 KBS에서 독도에 설치한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위성을 통해 수신한 뒤 모니터에 송출하는 방식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독도의 생생한 모습과 함께 독도 관련 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상관 설치로 독도의 아름다운 풍경은 물론 괭이갈매기 울음소리, 바람과 파도소리까지 이곳은 찾는 방문객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어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복 70주년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거세지는 시점에 영상관이 설치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