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홍성군보건소는 저출산 · 고령사회 대비 국민인식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8일 저녁 8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워킹 맘?대디 현장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토크는 우리나라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맞벌이 부부의 낮은 출산율과 저 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이 기쁨이 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맞벌이 예비 부모들과 조용희 보건소장 · 혜전대학교 간호학과 교수, 여성단체대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제공 기관 대표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KBS, 홍성신문 등 홍성지역기자가 참석하여 자유로운 토론을 펼친다.
현장토크 진행은 맞벌이 예비 부모들이 현세대의 낮은 출산율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와 애로사항, 홍성군에 바라는 점 등을 건의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관련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하는 현장토크는 홍성군보건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으로 현장에서 예비 부모들의 생생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보건사업계획 수립 시 적극 반영할 것이다.”라고 밝히면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저 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보건사업 발굴 및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