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충남시각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회장 명제승)는 23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행사 충청 웃다리 농악보존회 공연을 시작으로 1부 장애인의 날 기념식, 2부 어울림 한마당 축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장애를 극복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이루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양읍 서희순씨 외 9명이 모범장애인상 ▲대치면 곽승희씨가 군의회의장 ▲충남시각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 박선행씨가 모범 종사자상을 수상했으며, 충남시각장애인협회 청양군지회 이화석씨 외 3명이 도․군장애인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 및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청송회 윤병면 회장과 청양중 43회 동창회 양희남 회장으로부터 수정초 6학년 복영진 학생, 청양고 1학년 한지현 학생이 장학금을 받았다
행사를 주관한 명제승 회장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사회참여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매년 행사를 열고 있다”며 “참석한 모든 분들이 삶의 활력을 얻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