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세계최초의 온돌마루 전용관광열차인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예산군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예산투어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4월 셋째 주 기준으로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775명이 군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금쪽같은 예산의 하루’라는 이름의 이번 관광 상품은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에 탑승해 예산역에 도착한 뒤 전용버스를 타고 추사고택, 수덕사, 덕산온천 등을 둘러보는 코스로 이뤄졌다.
특히 마지막 일정인 온천욕은 아침 일찍 여행길에 오른 관광객들의 피로를 씻어주기에 충분하고 3일과 8일이 닿는 날에는 역전 장 구경을 통해 시골의 정서와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마련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문화관광해설사 추가모집을 통해 열차를 타고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 황새공원, 덕숭산 및 예당호 등 군의 다양한 관광지와 연계한 새로운 관광 상품을 개발해 지금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투어가 관광객들에게 군이 간직하고 있는 문화유산에 대해 느끼고 낭만과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관광객의 입장에 본 세심하고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통해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투어’는 오전 10시 14분 예산역에 도착해 오후 6시 15분은 예산역을 출발하는 8시간의 일정이며 주요 방문 장소는.추사고택.수덕사.덕산온천 또는 충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