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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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 우수축제이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대나무를 주제로 펼쳐지는 대나무축제에 올해 처음 ‘차 없는 거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나무축제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차 없는 거리’는 읍 시가지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축제기간 중 공휴일인 주말과 어린이날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운영 구간으로는 향교교∼도립대 정문까지이며, 신남정사거리∼향교교 구간과 향교사거리∼도립대 정문 구간은 차량 통제를 위한 완충 구간으로 지정됐다.
또한, 군은 인근 주민과 상가 등을 고려해 꼭 필요한 차량만 통행하도록 할 계획으로 축제 기간 중 경찰과 함께 총 11개 지점에 운영요원을 배치하고 교통통제를 실시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군은 차 없는 거리를 적극 활용하고자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더욱 안전하게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운영되는 차 없는 거리는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개최되는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를 위한 예행연습으로, 죽녹원과 행사장 사이 4차선 도로를 통제해 관람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차 없는 거리 운영을 통해 박람회 기간에 생길 수 있는 문제점을 색출해 내고 이를 대비한 교통소통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며 “올해 처음 시도하는 만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