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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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평면(면장 송석구)은 올 가을 청양밤참축제장이 열릴 지천리 까치내마을 주변에 화살나무와 으름나무를 식재하는 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은 13일 축제 개최시기가 단풍이 드는 가을철임을 감안해 단풍이 화려한 8년생 이상 된 화살나무 100여주와 으름나무 200여주를 축제장 진입로와 하천변에 식재했다.
면은 지난해 축제부터 단순한 먹거리행사에서 탈피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위주로 개최하며 청양의 대표적인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으로 겨우내 묵은 때를 말끔히 씻어내는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장평면 관계자는 “밤참축제장 주변 현장을 꼼꼼히 살피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은 물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보완 개선해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3회 밤참축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지천리 까치내 체험마을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