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홍성군은 문화콘텐츠로의 가치창출을 위하여 3곳의 문화재를 중심으로 생생문화재 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난해 진행한 ‘쌩쌩(生生)달리자,홍주성 한바퀴’를 비롯해 ‘시간여행 결성탐험대, 용봉산’에는 보물이 있다등 3개 사업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홍성읍, 결성면, 홍북면에 소재한 문화재를 중심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쌩쌩(生生)달리자, 홍주성 한바퀴는 사적 제231호인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홍주목사 생생 체험학교”, “나는 홍주읍성 생생 알리미”, “홍주목사 교과서로 떠나는 홍주천년 여행”, “안회당, 연꽃 향기에 취하다”, “안회당, 다례교실”, “안회당 차문화교실”, “안회당 이야기 한국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간여행, 결성탐험대는 충청남도 지정 문화재 자료 제306호 결성동헌을 중심으로 당일 체험프로그램인 “시간탐험, 결성 3미(味)”와 1박2일 체험프로그램인 “시간탐험, 결성 5미(味)”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용봉산에는 보물이 있다’는 보물 제355호 신경리 마애여래입상과 용봉사를 중심으로 하여 우리나라 전통문양인 단청을 배우고 체험하는 “전통문화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목표로 지역에 있는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해 군민과 함께하는 역사여행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