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청양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교육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산야초 자원을 활용한 산야초떡 가공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다음달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청양군 우리음식연구회(회장 한규섭)를 중심으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야초 자원을 이용한 가공산업 발전과 산야초가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개설됐다.
이날 교육한 방풍 차륜병을 시작으로 앞으로 ▲맥문동 영양찰떡 ▲곰취 말이떡 ▲뽕잎 둥근떡 ▲원추리 어름송편 ▲눈개승마 영양떡 ▲연잎 두텁떡 ▲구기자순 반달떡 등 14종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떡과 함께 곁들어 마실 수 있는 건강 산야초차도 선보일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칠갑산 청정 산야초 명품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의 산야초 자원을 활용한 생산, 가공, 체험이 연계된 6차산업을 완성해 부가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산야초를 이용한 장아찌, 막걸리 개발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관내 요식업체 및 농가 보급을 통해 새로운 소득기반 구축과 지역의 먹거리 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