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청양군은 일반음식점, PC방, 호프집 등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에 대해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홍성‧예산군과 합동으로 집중 지도단속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단속 대상은 해당 시설에 금연구역임을 나타내는 표지판, 스티커 등을 부착하지 않거나 이용객이 흡연행위를 할 경우다.
특히 계도기간이 종료된 100㎡ 미만 모든 음식점과 커피숍 등의 밀폐된 흡연실 설치 여부 및 전면 금연구역 표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단속 결과 규정을 위반한 업주에게는 1차 적발 시 170만원, 2차 적발 시 330만원, 3차 적발 시 5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흡연자에게도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속에 앞서 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단속과 과태료 부과가 주목적이 아니므로 제도를 정착시키기 위한 계도를 병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