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홍성군 거점소독장 방문.
충남도의회가 최근 수시로 발생하는 구제역 등 동물전염병 확산에 대한 우려와 함께 현장방문에 나섰다.
농업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홍열)는 8일 홍성군 거점소독장(홍주종합경기장)과 아산시 구제역 상황실(아산시 농업기술센터)을 방문하여 구제역 발생현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구제역은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예년의 상황에 비춰보면 기온이 올라가는 봄철이후 자연적으로 소멸되는 것이 일반이었으나, 최근 몇 년 사이 AI, 구제역 등 동물전염병이 기온 상승에도 불구하고 계속 발생하고 있어, 특별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비회기임에도 불구하고 의원들은 현장방문을 통해 문제점을 공감하고 대책마련하기 위해서다.
홍성군의 거점소독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홍성군 이부균 축산과장의 현황설명을 듣고, 신형백신의 효과와 현장근무자의 처우에 대해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 했다.
이어서 아산시 구제역 상황실을 방문하여 최근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아산시의 현황을 청취하고 구제역 발생으로 인해 이동제한과 출하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황에 맞는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방의 어려운 재정현실임에도 구제역 등 동물전염병 발생으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국비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구제역 현장방문에 앞서 충남발전연구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김종수 센터장을 초청해 공무국외 출장 지역인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의 사회적경제 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내실 있고 실효성 있는 방문을 위한 대책들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