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익산시가 올해 1억1,9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업인안전보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연중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서 산재보험 가입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해 농가의 생활안정 도모 및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본격적인 영농철인 4~6월과 영농마무리철인 10월에는 일손부족 등으로 농업인의 작업량이 과다하고, 이에 따른 안전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안전을 위한 보험가입이 반드시 필요하다.
안전보험은 영농․림에 종사하는 농림업인중 만 15세 ~ 84세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전체 보험료 중 농업인부담금은 25%로 나머지 75%를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조해 주므로 적은 비용으로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입은 NH 농협생명(지역농협)에서 하면 되며, 농업인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림업인들이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면서 안정적으로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농․림업인 안전보험에 적극 가입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