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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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투자지원과(과장 정준기)에서는 4월 6일 관계부서 및 소룡동 주민센터와 합동으로 3개조를 편성하여 군산 산업단지 전반에 대한 순찰과 함께 대대적인 정비를 펼친 결과 불법현수막 180여점과 기간경과 현수막 100여점에 대한 정비를 실시하였다.
금번 합동정비 목적은 게릴라식으로 원룸분양 및 의류판매, 음식점, 대출, 학원 등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곳곳에 내걸려 산업단지 내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어 이를 정비하고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이와 관련해 그동안 군산 산단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하여 GSCO 2층에 개소한 기업지원센터와 소룡동 주민센터 직원들은 매주 3회이상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정비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어 금회 관계부서와 합동으로 군산 산단 전체에 대하여 일괄 정비를 하게 되었다.
현재, 불법광고물 단속은 시 건설과 광고물계, 옥외광고협회 군산지부, 읍면동에서 자체적으로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게릴라성으로 이뤄지는 불법행위에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관련부서에서는 시가지 중심으로 중점 단속을 실시하다보니 군산산업단지 및 일반산업단지 총 28,243천㎡에 달하는 면적에 대한 무허가․미신고 광고물과 교통 및 보행에 방해가 되거나 산업단지내 미관을 해치는 현수막, 지정기일이 지난 게시현수막을 일제정비 하기에는 인력과 거리상의 한계로 집중단속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산산업단지의 깨끗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일제정비를 실시함에 따라 무차별적인 불법광고물 살포를 방지하는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준기 과장은 ‘현장중심 행정으로 산업단지의 미관을 유지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군산산업단지의 깨끗한 이미지와 친기업사랑을 실천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