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안 연결의 기적, 고흥~여수 5대 교량 개통
전라남도 고흥군과 여수시를 잇는 5개의 대형 다리와 연결 도로가 2020년 완전 개통됐다.
이 구간은 기존 84km를 돌아가야 했지만, 다리 개통으로 이동 거리가 30km로 줄고 소요 시간은 5~10분 내외로 단축됐다.
공사에는 16년과 5000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폭풍우와 거센 물살 속에서 현대 토목 기술의 정수가 구현됐다.
도로 개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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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녹색소비자연대 녹색포럼(김철수, 김복희대표)은 3월27일 동구 KT 빌딩에서 박규환(노무현재단 대표) 사회로 창조경제와 지속성장 가능한 광주라는 주제로 연세대학교 장계순 교수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가졌다.
장교수는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융합, 글로벌, 키워드로 지역의 거버넌스들과 정치, 문화, 경제, 계층간, 세대간 모두소통을 통한 융합과 공유가치 상생으로 지역경제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여 100여명의 회원과 2시간동안 열띤토론회를 가졌다.
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이덕승 상임위원장은 축사를 통하여 창조경제의 당위성과 시민사회
활동의 방향을 제시하였고 고재영 (한국친환경운동협회 회장)은 시민사회활동이 감시자 역할을 통하여 좋은 광주 만들기에 앞장서자는 지지 성명을 하였다.
패널 토론자로 차규석 광주대교수(좌장) 정문호 중소기업융합 상임위원장 이상태 전 광주 동부교육장 세 페널들은 광주의 전반적인 사회문제에 인식을 같이하여 청년고용창출문제. 환경보호에 인식전환, 기아 수소자동차문제, ICT 통한 기업 활성화 방안 창조경제 혁신센타의 역할과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소통을 통한 상생과 융합관계를 위한 모델을 제시하여 녹색소비자연대의 역할을 재조명하였다
광주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광주 프로그램센터) (김철수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광주의 성장동력이 멈추지 않도록 교육과 토론을 통해 시민의식을 깨우는 역할을 강조했다.
4월엔 회원 배가 운동을 통해 광주녹색소비자 연대 창립 발기인을 구성하고 6월 초에 창립총회를 가져 소비자운동과 환경운동에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