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오늘(26)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시내버스와 야구장 연계 할인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태일 NC다이노스 대표이사와 (주)이근재 마이비 교통카드 대표이사가 참석해 대중 교통 활성화와 야구 붐 조성을 위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야구 관람객에게 입장료 3천원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할인혜택은 1인 1카드로 한정되며 모든 교통카드로 예매와 결제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춘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