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종학당’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중‘정수루, 풍류에 취하다’공연.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논산시는 올 한해 논산시 노성면 소재 종학당(宗學堂, 道유형문화재
제152호)을 활용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을 시작한다.
이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3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다.
종학당은 파평윤씨 문중 자제들의 교육을 위해 동토 윤순거(1596~1668)가 설립했다. 명재
윤증(1629~1714) 대에 더욱 활발하게 운영했고, 후손 윤정규씨가 다시 중수(重修)해 오늘
에 이르고 있다. 종학당에서 배출된 과거 급제자가 40여명이 넘을 정도로 이곳의 학풍은 대단
했다. 현재 종학당과 백록당, 보인당 등의 건물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빼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연구원은 이처럼 기호유학의 상징적인 장소인 종학당을 활용, 올해 시범적으로 종학당에서
만난 선비들(3월부터 10월까지 총 6회), 종학당 문화유산 영어해설 강좌(4월부터 6월까지
총 12회), 종학당 힐링 음악회(5월 9일 오후 5시) 등 3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충남역사박물관과 논산시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역사박물관 문화사업팀(공주) 041-856-8608
논산시 문화예술과 041-746-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