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충북 영동군은 봄철을 맞아 관내 건설공사장과 토사석채취장 등 99곳의 비산먼지 발생원을 대상으로 27일부터 5월15일까지 특별점검에 나선다.
군은 봄철을 맞아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기후 특성 상 비산먼지 발생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 기간 동안 특별점검을 벌이기로 했다.
이를 위해 환경관리팀 직원 3명이 1개팀을 이뤄 건설공사장과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토사 운반차량, 상습 먼지민원 유발공사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의무 이행여부, 비산먼지발생억제시설인 세륜시설 등의 시설설치 및 적정운영 여부, 통행도로의 살수이행 여부 등이다.
또 운송차량 적재함 덮개 설치와 적재높이의 적정여부, 공사장 내 차량운행 제한속도(시속 20㎞이하) 준수 여부 등이다.
영동군은 현수막과 홈페이지, 감고을소식지 등을 이용해 특별점검기간을 적극 홍보하고 이번 특별점검 때 사업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산먼지 저감방안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