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고교 성적 평가기준 등 홈페이지 공개 의무화
  • 이양언
  • 등록 2006-04-11 09:11:00

기사수정
  • 교육부, 성적 부풀리기 판정 학교는 엄중 조치
올해부터 학업 성적에 관련된 교수 학습계획·평가계획·평가내용·평가기준·평가문항이 학교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성적 부풀리기로 판정된 학교에 대해서는 1차 ‘주의’ 2차 ‘경고’ 3차 ‘행·재정적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학교장 및 관련자는 엄중 조치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10일 ‘시·도 교육청 담당장학관 회의’를 열어 학업성적 관리를 강화하고 성적 부풀리기 해소 등 학업 성적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이에 따라 학무모나 학생들은 학교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국어, 영어 등 교과별 평가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을 알 수 있게 됐다. 또한 절대평가 방식인 고3의 경우 '성적부풀리기' 방지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감 합의기준인 과목별 '수' 비율 15%, 과목별 평균 70∼75점을 지키도록 학교에 대한 장학지도가 강화된다. 이러한 조치는 학교성적에 대한 신뢰 확보야말로 2008년 대입제도의 성공적 정착과 공교육 정상화의 지름길이라는 교육부의 판단때문이다. 지금까지 수능이 모든 입시의 결정적 요소가 되면서 학교 성적은 중시되지 않고 20~30% 학생이 100점을 맞을 수 있는 쉬운 문제를 출제해 성적을 부풀려왔다. 더욱이 이런 관행은 사교육 심화와 학교 교육 소홀이라는 악순환을 만들어냈다. 교육부는 학교 교육의 위기는 곧바로 국가 경쟁력의 위기로 이어진다는 판단에 따라 학교생활기록부가 대입전형의 중심 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 ‘2008년 대입전형’을 발표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영역에 대해서도 잘된 기재 우수학교 사례를 수집·보급해 각 학교에서 벤치마킹하게 했으며, 교사들에게는 기록 내용의 공정성·객관성·투명성이 확보될 수 있도록 증빙자료를 구비한 후 기록하도록 지도해 나가기로 했다. 봉사활동의 경우에도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봉사활동 기관 인정제를 확대 추진키로 했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