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MBCPLUS '쇼챔피언' 중국판
[뉴스21일간=김태인 ]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에 걸쳐 MBCPLU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 '쇼챔피언(Show Champion)'의 중국판 프로젝트 '쇼챔 상하이: 세븐스타즈(Show Cham 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가 19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람회조직위는 인적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2015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최근 재경담양군향우회장과 재경광주전남향우회장을 역임한 담양 출신 사업가 김광철 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이어, 여객운송사업으로 부산 등 영남지역에서 인지도가 높은 주식회사 천일그룹 박보현 총괄사장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하는 등 대나무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활발하게 인적 구성을 갖춰나가고 있다.
특히, 고문으로 위촉된 김광철 회장은 그동안 향우회장을 역임하며, 고향인 담양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가운데 대나무박람회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중 있는 역할을 감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철 고문은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영광이며 성공적인 대나무박람회 개최를 위해 필요할 경우 쓴소리도 하겠지만,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부위원장에 위촉된 박보현 총괄사장의 천일그룹은 1949년 천일여객자동차주식회사로 시작해 종합서비스기업으로 발돋움한 영남권 대표 기업이라 할 수 있으며, 그룹 네트워크를 통해 영남권까지 박람회 홍보 인프라가 확대될 전망이다.
박보현 부위원장은 “담양은 방문 경험이 없는 낯선 지역이지만, 담양의 포근한 이미지와 아름다운 경관, 대나무의 무궁무진한 다양한 가치에 반해 부위원장 직을 흔쾌히 수락했다”며 “담양에서 최초로 열리는 국제행사인 대나무박람회가 꼭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