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예산군은 3월 4일 오후 4시부터 무한천 둔치공원에서 ‘제15회 예산달집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예산 문화원(원장 이시운)이 주관하고 군과 예산경찰서, 예산소방서가 후원하여 마련되는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 계승 및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윷놀이, 연 만들기, 깡통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를 비롯한 청소년에게는 전통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또한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정월대보름 음식인 각종 나물과 오곡밥, 귀밝이술, 부럼 등 풍성한 먹거리도 준비한다.
특히 오후 7시부터 올해 풍년과 예산 발전을 기원하는 소원문 쓰기와 함께 모든 이의 안녕과 소원성취를 비는 대형 달집태우기 행사가 마련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옛날부터 설날은 가족 또는 집안의 명절인데 비해 정월 대보름은 마을의 명절로 온 동네 사람들이 모여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였듯이 이번 축제는 군민의 안녕과 군 발전을 기원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2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이번 행사에 대한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가졌다.
이종연 부군수를 비롯한 소방서, 경찰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등 22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주최 측으로부터 행사개요와 화재 및 인명피해 예방대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