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안병수)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고통받는 취약계층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2015년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집수리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나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999년부터 서민불량주택 고쳐주기 사업 등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최근 5년간 사업비가 대폭 증가되었다.
완산구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11년간 27억 2천 5백만원으로 2,797가구를 수리하였고 가구당 평균 소요비용은 92만원 규모로 지원되던 것이 2010년~2014년까지 최근 5년간은 32억 4천 6백만원으로 1,950가구를 수리하여 전체 지원금은 120%가 증가 되었으며 2014년 가구당 평균 지원한도는 300만원으로 대폭 상향 되었다.
2015년도 완산구 집수리사업 추진계획을 보면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으로 3억 6천만원, 주거현물급여사업 1억 8천만원이 반영되었으며 총 5억4천만원으로 약 181가구의 주택을 수리할 계획이다. 특히,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의 경우 가구당 지원가능 한도가 400만원으로 상향되어 사업을 좀 더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현장여건이 열악하고 많은 인력이 필요한 현장에는 공직자 현장체험을 통한 나눔과 봉사를 접목한 집수리를 추진할 계획이며, 양보다는 질위주의 집수리를 추진하기 위하여 자재를 고급화하고 다양한 제품을 확보하여 수혜자가 무늬나 색상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사업만족도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