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전주시 자원봉사센터가 어의당 한방병원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동참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어의당 한방병원과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 지역 자원봉사발전과 새로운 자원봉사 문화조성을 위해 필요한 공동사업을 상호 협의해 추진하고 자원봉사자 마일리지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를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이들은 우리 지역사회 의료취약계층의 의료봉사활동을 통한 의료접근성 등 의료봉사활동의 활성화 방향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어의당 한방병원 한원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공헌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지역의 의료봉사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전주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시태봉)는 2015년 현재 1365자원봉사 포털 기준으로 자원봉사자가 15만여명에 이르는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수요처 연계사업, 기업과의 후원 및 공동사업, 전주시 각종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 활동기관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연계사업을 펼쳐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