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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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차관은 김포시 관내 거점소독초소를 방문해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비상근무자를 격려하였다.
1월 31일 통진읍 가현리에서 AI(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함에 따라 김포시는 이동통제소 5개소를 운영하며 AI 확산방지를 위한 비상근무와 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여인홍차관은 "경기도는 수도권에 축산물을 공급하는 커다란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산란계 농가에서 추가로 발생할 경우 설 대비 축산물 수급에도 차질이 발생할 수 있으니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무엇보다 근무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시 관계자는 “AI 및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양계·축산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농장 소독, 농장 내 외부인과 차량의 출입 통제 등 차단 방역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