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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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각종 행위제한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2015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지원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주민을 위해 시행하는 생활편익사업, 복지증진사업, 소득증대사업, 경관사업 등이다.
울산시는 올해 국비 57억 1300만 원을 투입하여 13개 사업을 추진하며, 분야별로는 복지증진 1건, 생활편익 6건, 경관 2건, 누리길 1건, 여건녹지 3건이다.
주요 사업을 보면 풍암마을 경로당 건립(중구)(3억 8700만 원), 회야강 누리길 조성(울주군)(2억 8000만 원), 남목 여가녹지 야구장 조성(동구)(7억 원), 두현저수지 힐링 여가녹지조성(울주군)(7억 원), 태화저수지 잔디광장조성 경관사업(중구)(10억 원), 다운동 다운목장주변 경관개선사업(중구)(7억 원)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각종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주민지원사업 시행으로 주민의 편익증진과 생활여건 개선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4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으로 청량 두현저수지 경관사업(울주군), 시례마을 경로당 건립(북구), 범서 내사마을 저온창고 건립(울주군) 등 8개 사업을 총 47억 6500만 원의 국비를 받아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