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 ‘꾸준한 후원’으로 지역 나눔 선도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9일,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후원해 온 김창옥 태평1동 통장협의회장이 2025년에도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갔다고 밝혔다.김창옥 회장은 지난해 500만 원 후원에 이어, 올해는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했다. 이러한 후원은 단발성 기부를 넘어 ‘지속적인 나눔’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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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이해 박물관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문화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친지들과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민속놀이마당’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설 당일인 2월 19일부터 20일까지 박물관 1층 로비 및 교육실에서 △세뱃돈 봉투접기 2회 △민속공연 1회 △양모펠트 가방고리 만들기 1회 △걱정인형 만들기 2회로 진행된다. 이 외에도 박물관 문화체험관 앞 야외마당에서는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등의 다채로운 민속놀이를 경험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세뱃돈 봉투를 직접 만들어보거나 청양띠를 맞아 양모펠트로 만들어보는 가방고리 체험, 박물관에서 2015년 걱정인형 만들기 행사 등에 참여 가능하다. 민속공연 ‘야호! 설날이다’는 대금과 가야금공연, 살풀이 무용, 판소리공연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공연자의 사회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당일 공연 관객들을 즉석으로 초청해 판소리 단가 한 대목과 민요를 배울 수도 있어, 관객들의 흥을 더욱 돋울 것으로 보인다.
설맞이 민속놀이마당은 체험을 원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체험행사는 예약없이 선착순으로 참가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박물관 교육홍보팀으로 전화하면 된다.
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이 마련한 다양한 민속놀이 행사와 공연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설 명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