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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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월 9일 오후 2시 시청 7층 접견실에서 서병수 부산시장을 통해 홀로사는 노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및 쪽방상담소 거주자 등에게 총 5억 원 상당의 성금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매번 설과 추석 명절에 5억 원 상당의 성금을 부산시에 전달하고 있으며, 시는 각 구·군 및 노숙인 무료급식단체를 통해 시민의 소중한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홀로사는 노인 등 취약계층 8,818세대와 쪽방거주민 748세대 등 총 9,566세대에게 ▲세대당 5만 원씩의 명절지원금을 전달하고 ▲(사)부산밥퍼 나눔공동체 등 무료급식단체 8소에 3,600명의 식사분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부산시는 ▲시 간부공무원의 복지시설 방문 ▲BS금융그룹(회장 성세환) 3억 원의 지원 ▲대한적십자사부산지사(회장 김종렬) 5천7백만 원 상당의 부식세트 지원 등의 ‘2015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추진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부산시 관계자는 “각 구·군 및 기관·단체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은 매 명절마다 이뤄지는 것으로 올해도 내실있게 추진할 것”이라며, “이번 설은 장기화된 경기 침체로 사회취약계층이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으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