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전주시는 2015년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를 2월 11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각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1단계에 이어 추진하는 이번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 참여인원 150명으로 오는 4월 2일부터 6월 19일까지 3개월여에 걸쳐 일반노무와 행정업무로 나누어 담당하게 된다
주요사업 내용은 △DB구축지원, △서비스지원, △환경정화, △기타사업 등 4개 분야로,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8세 이상인자로 실업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마쳐야 한다. 또 행정기관에서 노숙자임을 증명한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1세대 2인 이상 참여자 △재학생(야간대, 방통대 제외)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의 수급권자 △정기소득이 있는 자나 그 배우자 △ 공무원 가족 △전업농민이나 그 배우자 등은 사업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공근로사업의 선발 여부는 3월 26~27일 2일간 개별 통보하며, 참여자의 노임 단가는 보통 65세이하 단순노무의 경우 간식비 등 부대비용 포함해 1일 3만900원, 근로시간은 주5일 근무, 1일 5시간이다.
강창수 탄소산업과장은 “주민의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저소득층과 실직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서민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공근로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사업을 총괄하는 전주시 탄소산업과(281-25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