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 6개 기초단체장들이 '남부 내륙철도'의 조기건설을 촉구하는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채택했다.
진주와 통영, 거제 등 영남권 6개 기초단체장은 지난 5일 김천시에서 모임을 갖고 국토의 균형발전과 낙후된 남부내륙지역의 경제기반 구축을 위해 내륙철도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를조속히 처리하라는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에서 거제까지 이어지는 길이 170.9 km 단·복선 전철이다.
정춘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