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한국가는 현재 알리바바 Tmall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한국상품 판매 1위 입점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19일 중국 알리바바와 한국상품 공급을 위한 업무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부산시는 2월 9일 한국가 대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부산 중소기업제품의 온라인 쇼핑몰 입점과 관련하여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2월 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한중 FTA 발효 등이 연내에 개시된다면, 한류와 중국 현지인들의 한국상품 선호 분위기를 이용하여 중국 내수시장으로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호기이다”고 밝혔다.
중국 소비자들의 해외직구는 지속적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므로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한 마케팅은 중국 현지에서 제품의 인지도 향상 등의 간접적인 효과와 함께 수출시장 확대의 발판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에서는 올해 초 조직개편에서 통상진흥과를 신설하는 등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2014년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중국 소비재 시장 공략을 위하여 ‘거점도시 Day Marketing’, ‘Brand Naming’ ‘중국 비즈니스 스쿨’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골자로 하는 ‘중국시장 진출 지원계획’을 지난 8월에 수립했다. 2015년 한해에 중국시장 진출 지원만을 위해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