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한 모텔에 투숙한 모녀가 자살을 기도해 20대 딸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5시2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모텔에 투숙한 A씨(43.여)와 딸 B씨(25)가 쓰러져 있는 것을 B씨의 이모부가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B씨가 숨지고 A씨는 중태에 빠졌다.
신고자 B씨의 이모부는 “A씨의 남편 전화를 받고 모텔에 가보니 두 사람이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사고가 발생한 모텔 방에는 타다 남은 번개탄과 A씨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미안하다’는 등의 메모와 현금이 발견됐다.
모녀는 24일 이 모텔에 투숙 했으며 사고가 나기전 A씨는 남편과 전화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