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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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일자리센터의 시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 초부터 1층 세무민원실 내 일자리 상담부스를 추가운영 중에 있다.
일자리센터는 작년 8월 조직 개편에 따라 1층에서 3층으로 이동했으나 접근성이 떨어져 내방객이 약 60% 정도 감소함에 따라 3층에 3개 부스, 1층에 2개 부스를 분리 배치해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읍면동 주민센터(양주1동 희망리본본부·양주2동·회천3동·광적면)에도 일자리센터 상담부스를 운영 경력이 많은 전문 직업상담사의 배치를 통해 적극적인 숨은 일자리 발굴과 구인·구직 상담 및 사후관리 강화로 취업률 제고를 위한 내실 있는 현장중심 일자리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이 밖에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의 정보를 기반으로 한 ‘양주시일자리센터 지역 워크넷(http://gyeonggi.work.go.kr/yangju)’ 서비스를 개시해 지역별 전용 일자리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센터의 상담부스 추가 설치와 일자리정보 제공 전용 인터넷 사이트 운영으로 다양한 계층의 구인·구직자들이 전문 직업상담사의 상담을 접해 취업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며, 궁극적으로 양주시의 취업률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