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소상공인 시설개선 위해 업체당 최대 400만 원 지원
속초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 경영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이메일과 우편을 통해 접수한다.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전부터 속초시에 사업장을 두고 영업 중인 ...
충북 진천군 이월면 한 돼지농장에서 26번째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나왔다.
20일 충북도 구제역 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진천군 이월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바이러스 ‘O형’으로 확진됐다.
돼지 1300여마리를 사육 중인 이 농장은 지난달 18일 구제역이 발생했던 진천군 신월리 양돈농장과 1㎞ 정도 거리를 두고 있다.
방역당국은 전날 돼지 30여마리를 살처분 한 데 이어 20일에도 추가 살처분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번 구제역 확진은 도내 전체로는 6일, 진천군에서는 12일 만에 나온 것이다.
충북도는 지난 18일부터 진천군 지역 구제역 발생농장 반경 3㎞ 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 대해 순차적 이동제한 해제에 들어갔고, 지난 11일부터는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한 10일간 특별방역대책’을 추진 중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구제역이 재발하면서 특별방역대책 기간 연장 등 조치가 불가피해졌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3일 진천군에서 첫 구제역이 발생한 이후 진천 11곳, 청주시 9곳, 증평군 2곳, 음성군 2곳, 괴산군 2곳 등 26곳에서 구제역 확진 판정이 났다. 이 기간 돼지 2만6000여 마리를 살처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