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청년 1인 세대, 임대차 계약 “이것만은 꼭!”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방이2동 자치회관에서 오는 12월 1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알아두면 든든한 부동산 임대차 계약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의는 청년 1인 세대 전·출입이 잦은 방이2동 지역 특성을 반영해 마련했다. 2025년 11월 기준, 방이2동 1인 세대 중 20~39세는 6,412세대로 송파구 27개동 중에서 가장 많다. 방이2동 전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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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도로결빙에 대비해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고지대·산복도로 및 운행 버스의 월동장비 확보 등 동절기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1월 19일부터 1월 21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지대·산복도로구간에 도로결빙이 예상되는 도로와 이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도로결빙에 대비한 안전관리 실태 및 운행버스의 겨울철 운행장비 확보와 안전기준 적합여부 등 분야별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점검반은 부산시, 교통안전공단, 노선버스 및 마을버스 안전관리 담당직원 등 6명으로 구성된다. 점검대상은 영도산복도로 외 5개구간 도로와 운행구간 버스업체 차고지로, 현지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복도로 및 고지대의 도로결빙 위험요인 해소를 위한 △자치구별 도로 관리실태 △운행버스의 월동장비 구비 △자동차 안전기준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요인 발견 시 도로는 관리청인 자치구에, 버스는 해당업체에 신속한 안전대책을 강구토록 통보할 계획이다”라면서, “또 이번 점검을 통한 지적사항을타 부서(기관)에 전파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