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작년 1월에 문을 연 남양주 고용복지+센터가 개소 1년만에 고용복지 연계 및 ‘정부 3.0 모델’로 주목받으며 성공적으로 정착하였다.
남양주 고용복지+센터는 일자리 및 복지와 관련된 기관들을 한 곳에 모아 중앙부처간, 중앙과 지방 간 협업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통합서비스를 제공해주는 모델로서 전국 최초로 개소하였다.
지난 1년간의 운영 성과는 여러 지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
'14년 11월 기준 남양주시 일자리 센터와 새일센터의 전년 동기 대비 방문자수는 각각 1.2배, 2.0배 증가하였고, ‘14.10월 기준 취업자수 역시 각각 48.3%, 40.7.% 증가하였다.
센터에 방문하는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우선적으로 파악 하여 해당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기관에 연계토록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또한, 기관별로 실시하였던 채용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각종 채용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편, 지역 내 우수 일자리 정보를 상시적으로 공유함으로써 구직자들에게 양질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아울러, 차상위 계층, 여성가장, 북한이탈 주민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남양주시 복지팀으로의 연계를 의무화해 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 ’15~’17년에 매년 20곳씩 총 60곳의 고용복지+센터가 추가로 개소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전국의 자치단체 등 일자리 유관기관 113개 기관 약 650명이 남양주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기관 운영의 노하우를 벤치마킹하였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민원행정제도 우수사례로 선정 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남양주 고용복지+센터는 “지난 1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종합적인 고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모든 참여기관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