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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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소설 분야에서 큰 인기를 끈 소설 중 하나인 태상미 작가의 장편소설 ‘기생열전’이 최근 책으로 출간됐다.
지난해 6월 18일부터 9월 29일까지 카카오페이지에 주 3회 연재된 ‘기생열전’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조선시대 ‘기생’이라는 존재를 21세기 한국판 기생학교 ‘미령관’을 배경으로 부활시킨 젊은 작가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로맨스 소설이다.
‘기생열전’은 하이힐 대신 버선발을, 가요 대신 국악을, 미니스커트 대신 한복을 입는 21세기 기생학교 미령관에서 펼쳐지는 천방지축 퓨전 사극 성장 로맨스 소설이다. 조선시대 기생이 아닌 한국 기생의 새로운 역사를 연 ‘미령’의 마지막 혈통을 이어받은 여자 주인공 ‘이월’의 일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기생열전에는 이월과 함께 미령관에서 기생으로 육성되는 여자 주인공들과 미령관에 기거하는 소리, 가야금, 거문고, 춤의 고수인 젊은 남자 주인공들이 등장하는 젊은 감각의 소설이다.
‘기생열전’은 지난해 6월 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기 시작하면서 연재 기간 내내 인기 있는 로맨스 소설로 등극했으며, 연재 이후 6개월여간 총 10만 명이 넘는 사람이 선택했다. ‘기생열전’은 카카오페이지 로맨스 소설 분야에서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인기 웹소설 중 하나이다.
‘기생열전’을 쓴 태상미 작가는 ‘건어물녀’라는 필명으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소설을 연재하며 활동 중인 젊은 작가다.